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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슬 피아노 독주회 [12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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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24-11-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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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nist 정다슬
피아니스트 정다슬은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는 연주자이다. 그녀는 다른 분야와의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작곡가, 배우, 싱어송라이터, 작가, 국악 연주자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들과 융합 프로젝트 공연을 통해서도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슬은 2023년 월간 객석 평론가가 뽑은 ‘올해의 클래식 부문 솔로 연주자’로 선정되었으며, 해당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주최 제2회 서울예술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이데일리 문화대상 심사위원 추천작으로 꼽혔다.

정다슬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동시에 이탈리아 이몰라 피아노 아카데미 아티스트 디플로마과정을 졸업했다. 국내에서 삼익 콩쿠르, 음연 콩쿠르, 국민일보 콩쿠르, 음악춘추 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등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스페인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 독일 아헨 아마데오 국제콩쿠르 등에서 수상하고, 이탈리아 볼차노 부소니 국제콩쿠르에서 파이널리스트, 프랑스 에피날 국제콩쿠르 메달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려 세계적인 거장 미셸 베로프로부터 “정다슬은 훌륭한 음악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그녀의 감수성, 화산 같은 기질, 음악에 대한 밝은 내적 이해가 어우러져 오늘날 매우 특별한 아티스트 중 한 명을 탄생시켰다.”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다양한 활동으로 2016년 ‘예원, 서울예고를 빛낸 사람’에 선정되어 표창받은 그녀는 인천시향, 대구시향, 경기필하모닉, 강남심포니, 프라임필, 밀레니엄심포니, 코리아쿱오케스트라,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트리니티 필하모닉 등과의 협연 무대로도 관객과 만나고 있다.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서경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프랑스 뮤직알타(Musicalta) 음악캠프 교수진으로서 후학을 양성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L.v. Beethoven ... Piano Sonata, Op. 27, No. 2 in C-sharp minor

Seunghye Bae ... Temps de Mémoire

F. Schubert ... Piano Sonata in A Major, D.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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