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원 피아노 독주회 [12월 6일(금)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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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회 작성일 24-11-04 16:04본문
# Pianist 윤지원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한 선율로 독창적 피아니즘을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지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스위스로 건너가 바젤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Basel)에서 Konzertdiplom을 취득하고, Master of
Arts Spezialisierter Performance Solistin 및 Post Graduate과정을 마침으로 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국내 한국음악예술장학회 콩쿨 입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콩쿨 입상을 통해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었던 그녀는 유학시절 스위스 Paul
Sacher 재단이 주최한 프로젝트에 발탁되어 스위스 현대음악 작곡계의 거장 윌리 부르크하르트(Willy Burkhard)의 작품을 연주, 녹음
및 음반 발매를 통해 장학금을 수혜하는 영예를 얻었다.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며 선보여 왔던 다채로운 연주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넓혀 나감과 동시에 관객들과의 소통을 지속해 온 그녀는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 Kleiner Saal과 Grosser Saal, 바젤 Elisabeth Kirche, Alterszentrum Am Bachgraben in Allswill, 덴마크
코펜하겐 Steinway Arts Hall, 오스트리아 비엔나 Schloss Heiligenkreuz, 스위스 Einsiedeln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한 다수의 콘서트는
물론 우크라이나 하리코프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현지 관객과 음악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실내악 Festival과
독일 Freiburg House Concert, 현대음악 앙상블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무대에서 음악인으로서의 궁극적 목표인 ‘스스로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과 아름다움에 대한 공유’에 한걸음씩 다가가고자 노력하였다.
귀국 후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 국내 주요 무대에서 수차례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루마니아 올테니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영산양재홀 초청 연주 “거장과의 만남”, 정문규 미술관 초청 연주와 다수의 피아노 듀오,
실내악 앙상블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독일 Karlsruhe-Musentempel에서 개최한 두 차례의 독주회, 프라이부르크 Leptin Hall 피아노 듀오
연주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무대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음악인으로서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장애 학생 예술교육지원 기금 마련 콘서트 출연, 해설이 있는 음악회와 제자들과 함께한
‘사제 간의 하모니’를 개최하는 등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사제간의 하모니' 는 'Yoon et Clavile'
(윤 에뜨 클라빌레) 라는 앙상블로써 제자들에게는 스승과 함께하는 소중한 무대가 각 개인에게 좋은 경험과 발전이 되기를, 그리고 관객들에게는
사제간의 즐거운 호흡이 전달되어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공연 수익금 또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지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안양예고, 경기예고, 충남예고 강사, 나사렛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THE YOON PIANOARTLAB(더윤피아노아트랩) 대표로 교육연구와 연주 발전에 힘쓰고 있다.
# Program
J.S. Bach ... French Suite No. 5 in G Major, BWV 816
L.v. Beethoven ...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F. Chopin ... Piano Sonata No. 3 in b minor, Op. 58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한 선율로 독창적 피아니즘을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지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스위스로 건너가 바젤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Basel)에서 Konzertdiplom을 취득하고, Master of
Arts Spezialisierter Performance Solistin 및 Post Graduate과정을 마침으로 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국내 한국음악예술장학회 콩쿨 입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콩쿨 입상을 통해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었던 그녀는 유학시절 스위스 Paul
Sacher 재단이 주최한 프로젝트에 발탁되어 스위스 현대음악 작곡계의 거장 윌리 부르크하르트(Willy Burkhard)의 작품을 연주, 녹음
및 음반 발매를 통해 장학금을 수혜하는 영예를 얻었다.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며 선보여 왔던 다채로운 연주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넓혀 나감과 동시에 관객들과의 소통을 지속해 온 그녀는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 Kleiner Saal과 Grosser Saal, 바젤 Elisabeth Kirche, Alterszentrum Am Bachgraben in Allswill, 덴마크
코펜하겐 Steinway Arts Hall, 오스트리아 비엔나 Schloss Heiligenkreuz, 스위스 Einsiedeln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한 다수의 콘서트는
물론 우크라이나 하리코프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현지 관객과 음악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실내악 Festival과
독일 Freiburg House Concert, 현대음악 앙상블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무대에서 음악인으로서의 궁극적 목표인 ‘스스로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과 아름다움에 대한 공유’에 한걸음씩 다가가고자 노력하였다.
귀국 후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 국내 주요 무대에서 수차례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루마니아 올테니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영산양재홀 초청 연주 “거장과의 만남”, 정문규 미술관 초청 연주와 다수의 피아노 듀오,
실내악 앙상블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독일 Karlsruhe-Musentempel에서 개최한 두 차례의 독주회, 프라이부르크 Leptin Hall 피아노 듀오
연주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무대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음악인으로서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장애 학생 예술교육지원 기금 마련 콘서트 출연, 해설이 있는 음악회와 제자들과 함께한
‘사제 간의 하모니’를 개최하는 등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사제간의 하모니' 는 'Yoon et Clavile'
(윤 에뜨 클라빌레) 라는 앙상블로써 제자들에게는 스승과 함께하는 소중한 무대가 각 개인에게 좋은 경험과 발전이 되기를, 그리고 관객들에게는
사제간의 즐거운 호흡이 전달되어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공연 수익금 또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지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안양예고, 경기예고, 충남예고 강사, 나사렛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THE YOON PIANOARTLAB(더윤피아노아트랩) 대표로 교육연구와 연주 발전에 힘쓰고 있다.
# Program
J.S. Bach ... French Suite No. 5 in G Major, BWV 816
L.v. Beethoven ...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F. Chopin ... Piano Sonata No. 3 in b minor, Op.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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