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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 더 스누아 제9회 정기연주회 [6월 3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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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23-05-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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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공식적인 연주활동을 펼쳐온 Celli The SNUa는 서울대 음대 백청심 교수가 2000년에 대학 재학생들로 구성하여 창단한 SNU Celli의 새로운 명칭이다. 재학 시절부터 교내외의 다양한 형태의 연주들과 5회에 걸친 유럽연주 및 CD제작으로 쌓여진 경험을 갖고 있는 동문의 선후배들이 첼로 앙상블에 대한 새로운 의지와 열정으로 재결합된 단체로, Celli The SNUa는 정기연주회 및 다양하게 기획되는 음악회를 통해 폭 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연주를 목표로 단원들 모두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다. 첼로 앙상블만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고 청중과의 음악적 교감을 통해 더욱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단체이다.

음악감독 백청심
*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벨기에 왕립음악원 졸업
*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졸업
*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수료
* 벨기에 왕립 교향악단 단원,
  벨기에 Musica Novae 사중주단 단원 역임
  오스트리아 빈 Raimund Theater Orchestra 수석 역임
* 현재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Celli The SNUa 음악감독

# GUEST
Bass 박의현
* 세종대학교 성악과 졸업
* 독일 쾰른 국립음대 오페라과 석사 및 최고연주자 졸업
* 2016 독일 바그너 장학협회 장학생 선정
* 국립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및 여러 단체와 오페라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
  <세비야의 이발사>, <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 <돈카를로>, <사랑의 묘약>,
  <투란도트>, <리골렛토>, <토스카>, <서푼짜리 오페라>, <한 여름밤의 꿈> 등 주역 활동
* 모차르트 <레퀴엠>, 브루크너 <테 데움>, 안드리센 <신의 아이 이야기>,
  티펫 <우리 시대의 어린이>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솔리스트 활동
* 독일 아헨 시립극장, 트리어 시립극장 객원 솔리스트
* 현재 : 서울대학교 출강

# 출연진
리더 조윤선
강희윤  고동희  고영주  김세경  김인하  김지선  남유리나  박여원  서진희 
신수정  안예진  이예성  이현정  장하얀  정유선  정지인  최정우  최정윤

# PROGRAM
J.S. Bach ... Suite No. 6 中 Sarabande, Gavotte, Gigue
P.I. Tchaikovsky ... Nocturne
J. Klengel ... 2 Pieces
R. Wagner ... Fragment aus Parsifal
A. Piazzolla ... Fuga y Misterio for 12 Celli
G. Verdi ... Don Carlos Arie des Philipp for Bass and Quintet
A. Dvořák ... Going Home for Bass and Quartet
C. Saint-Saëns ... Danse Macabre for Cello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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